▲ 이미지 출처: 나도CEO2

[뉴스워커_소비자뉴스팀] 초밥 전문브랜드 미카도스시가 14일, JTBC ‘나도 CEO 2 창업백서’에 출연해 미카도스시 성공 비결과 창업 노하우에 대해 소개했다.

미카도스시는 당일 배송되는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가성비 높은 일식을 선보이며 서울, 경기, 전주, 부산 등 전국으로 입점 지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소고기초밥, 육사시미초밥, 간장새우초밥, 생연어초밥 등 40여 가지가 넘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초밥을 접시당 1,500원에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미카도스시의 가장 큰 장점.

또한 해당 업체는 가맹점주들의 초기 운영 부담을 줄여주고자 다양한 운영 지원책을 실시하며 창업의 문턱을 대폭 낮추고 있다. 최근엔 기업 상생전략의 일환으로 4월 12일(목)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 개봉을 앞두고 3월 26일부터 4월 10일까지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이벤트를 실시 중에 있다.

이에, 미카도스시는 창업 시장에서도 수익성 높은 아이템으로 평가 받으며 경쟁력을 인정 받고 있다.

임대료와 인건비 지출 상승에 따른 외식업체들 간 생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미카도스시가 이처럼 수도권을 넘어 부산과 전주, 제주도까지 점포를 확장해 나간 것은 성공적인 가맹사업이라 평할 수 있다.

미카도스시의 대표는 이와 같은 행보에 대해 모든 고객이 맛 좋은 초밥을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도록 고민한 결과라고 설명한다. 대체로 가격이 낮으면 품질이 떨어질 것이라는 편견이 있는데, 이러한 편견을 깨고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한 음식을 선보인 것이 고객들의 발길을 이끈 요인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특히, 미카도스시는 건강한 식재료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각각의 전문 유통/물류 회사들과 계약함으로써 일식 경력이나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주도 원활한 운영을 가능케 했다. 더구나 이러한 유통 방식 덕에 해당 업체는 전국 어느 지점에서나 동일한 맛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미카도스시 대표는 “단순 가맹점 늘리기에 주력하지 않고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본사 차원의 꾸준한 관리를 통해 점주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다 보니 지금과 같은 결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의 매출 증가가 본사의 성장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업체 경쟁력 확보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카도스시는 JTBC ‘나도 CEO 2 창업백서’ 공식 사이트 및 어플에서 창업자를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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