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오드리네일

[뉴스워커=이정아 기자] 베트남 다낭은 아름답고 모던하다. 한 강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호텔이 들어섰으며, 호이안과 다낭을 잇는 에메랄드빛 바다는 특별한 쉼을 선사한다. 이제 스파는 다낭여행의 새로운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마사지샵을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뷰티마니아가 아니라도 베트남을 방문한다면, 한 번쯤은 받아야 하는 것이 바로 마사지다.

무엇보다 베트남의 마사지샵의 특징은 가격은 베트남식이고, 서비스는 한국식을 지향하기 때문에 마사지 후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한 시장과 다낭 대성당, 호이안 구시가지 등 시내 구경을 마친뒤,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코스다.

다낭 마사지샵 오드리네일은 2014년 호치민점을 시작으로 푸미흥 지역에서 입지를 다졌으며, 네일시장 규모가 커지기 시작하면서 2016년 9월에 다낭으로 이전했다. 현재 4호점까지 운영 중이다. 특히 현지 로컬샵의 경우 영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곳이 많은데 반해 오드리네일에서는 영어 및 한국어 소통이 가능하다.

또한 오드리네일&스파는 다낭 네일아트샵으로도 알려졌다. 실력을 갖춘 아티스트가 25명 이상 상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산 고급 재료만을 사용하며, 한국 젤아트와 젤컬러 및 부재료를 수시로 업데이트하여 찾아오는 고객들로 하여금 항상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원하는 아트까지도 문제없이 완성시킨다.

다낭 맛사지샵 오드리네일 대표는 “베트남 다낭 여행 중에 꼭 들러서 시원한 커피 한잔과 함께 예쁜 네일 관리도 받아서 평생 추억에 남는 좋은 여행을 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현지인, 여행객은 물론 승무원, 연예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이에 보답하기 위해 봄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3월부터 4월까지 다낭 핵마사지, 마약 마사지 등 모든 서비스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피부 진정 효과와 아로마 테라피로 여행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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