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지역 웨딩홀 비교하고, 예복과 부케도 맞춤 제작

[뉴스워커_고영진 기자] 벚꽃이 아름다운 창원 진해에 군항제가 한창인 가운데, 핑크빛 사랑의 결실인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의 합리적이고 편리한 웨딩준비를 돕는 ‘웨딩앤 웨딩박람회’가 창원/진해 지역에 찾아간다. 

▲ 사진제공 = 웨딩앤

4월 7일(토)과 8일(일) 진해 ‘더연리지컨벤션’에서 열리는 웨딩앤 웨딩박람회에서는 인기웨딩홀과 일명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는 물론 예물과 신혼여행까지 한번에 비교하고 계획을 완성할 수 있어, 예비부부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창원/진해 지역 및 인근 함안, 고성, 창녕, 통영, 밀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예비부부라면 창원/진해 웨딩앤 웨딩박람회를 주목해 보자.

무엇보다 경남, 창원 지역에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면, 주변 지역에서 웨딩홀을 알아보고 선택하는 
것은 필수.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는 경남 지역 웨딩홀은 ‘더연리지컨벤션’, ‘풀만호텔’, ‘성산아트홀' 등 15곳으로, 전문 플래너가 인기웨딩홀 섭외를 도와주며, 웨딩홀 음식 무료시식과 함께 할인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맞춤형 예복과 나만의 부케를 제작하고 각종 혜택도 챙길 수 있는 특전이 마련된다. 남성 신사복 브랜드 디자인핸즈(DIVINE HANDS) 창원진해점에서 맞춤예복 상담을 진행할 시 넥타이를 증정하고, 가계약 후에는 수제맞춤구두 상품권을 증정한다. 플로라인 창원진해점은 부케 계약 시 플라워헤어핀을 증정하고, 본식 및 야외 촬영 부케를 계약하면 맞춤 화관을 증정한다. 

더불어 이번 박람회에서는 가전 및 전자제품 특별할인혜택을 제공하여, 혼수 마련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전자랜드 진해점은 지역내 최저가를 보장하며 특별사은품까지 제공하며, 정수기 브랜드 코웨이는 렌탈료 6개월 무료 서비스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웨딩앤 웨딩박람회의 특징은 자체 여행브랜드 ‘여행&라이프’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의 신혼여행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신혼여행지로 오랫동안 사랑받은 발리, 푸켓, 몰디브 등 휴양지뿐 아니라 유럽, 호주, 두바이 등의 다양한 여행지를 추천하며, 호텔 업그레이드 및 스파 VIP 입장권, 시내 레스토랑 할인 쿠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웨딩앤은 전국구로 찾아가는 웨딩박람회를 매년 진행하여, 2016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과 2017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150명의 전문 웨딩플래너가 결혼준비의 합리적인 가격을 상담해주기 때문에 예비부부들이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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