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김충기꽃삼겹

[뉴스워커_소비자뉴스팀] 오는 4월 12일부터 14일(토)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제23회 2018 부산창업박람회’가 개최된다. 부산창업박람회는 매년 약 3만명의 관람객과 약 150여개 업체, 350부스 규모를 진행된다. 부산창업박람회에서는 불황 속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소자본창업, 청년창업 프랜차이즈가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중 삼겹살과 배달을 접목시켜 탄생한 소자본배달창업 브랜드 ‘김충기꽃삼겹’은 부산창업박람회에 주목해야 할 업체 중 하나로 손꼽힌다.

소자본배달창업 브랜드인 김충기꽃삼겹은 질 좋은 삼겹살만을 선별하여 삼겹살 1kg당 1960번의 칼집을 넣어 공급한다. 이는 음식을 배달하더라도 부드러운 맛과 풍미를 그대로 손님에게 전달할 수 있고 자체 개발한 찌개와 소스는 원팩 시스템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초보 창업자들이 손쉽게 운영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충기 꽃삼겹은 현재 대구 수성점을 시작으로 서울 마곡 방화점, 대구 침산대현점, 부산 서면점 등 전국 단위로 퍼지고 있으며, 오픈 2개월 만에 서울 부산에 창업될 정도로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하고 싶어 하는 브랜드로 꼽힌다.

업체 관계자는 “박람회 상담을 통하여 가맹계약이 체결되는 경우에 한하여 전폭적인 지지와 다양한 창업 혜택을 제공하여 예비 창업주들의 큰 고민거리를 덜어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충기꽃삼겹의 가맹본부인 ‘로드다이닝’은 외식창업연구소로 직접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며 여러 프랜차이즈본부를 인큐베이팅하고 있다. 또한 예비창업자들에게 메뉴개발, 마케팅, 디자인, 운영지원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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