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모모스테이크' 제공

[뉴스워커_소비자뉴스팀] 올 한해도 여전히 창업의 열기가 거세다. 실제로 지난 3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던 제 42회 프랜차이즈 서울 행사에서는 총 2만 6천여명의 방문객이 운집하며 큰 성황을 이뤘던 바 있다. 이는 지난 2017년 방문객의 약 2배 수준이며, 그만큼 창업에 대한 관심과 열망이 높다는 방증으로 분석할 수 있다.

특히 프랜차이즈 서울 행사에 대해 많은 창업 전문가들은 가장 주목 받았던 프랜차이즈 창업 소재로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 크게 각광 받았다고 전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부담이 높아진 것은 물론, 전반적인 창업 비용이 오름세를 유지함에 따라 비용을 최소화하고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합리적 창업에 시선이 향하고 있는 것.

이 연장으로 한국형 캐주얼 스테이크 전문점 ‘모모스테이크’가 확실하고 안정성 있는 메뉴를 통해 안정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크게 각광 받고 있다. 오직 젓가락으로 먹는 한국형 스테이크라는 특색을 잘 살려, 많은 예비 창업주들에게 대표적인 외식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굳게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한국형 캐주얼 스테이크 전문점 모모스테이크는 밥과 장국, 반찬을 곁들인 스테이크를 취급하며 높은 가성비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합리적인 금액인 ‘8천원 가격대’의 가성비 높은 스테이크 메뉴로 긍정적인 목소리를 듣고 있다. 무엇보다 주문 후 제공 시간 5분 이내 간단한 오퍼레이션을 실현함으로써 가맹점주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모모스테이크는 지난 2012년 5월 부산 중구 남포동에서 면적 66㎡(20평) 규모의 작은 매장에서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누적 가맹점 107개점(2018년 2월 20일 기준)을 기록하며 규모를 확충해 왔다. 외식 업계에서는 대표적인 중저가 창업 프랜차이즈로 인식되는 중이고, 판매 형태의 다양화를 현실화하면서 타 브랜드의 귀감이 되고 있기도 하다.

실제로 현재 모모스테이크는 매장 안과 밖에서 모두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포장과 배달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유통과정의 최소화와 자체 물류 시스템 환경까지 구축해 운영의 편의를 극대화하고, 다양한 부위의 재료로 스테이크를 개발하는 등 본사 마진을 낮추며 가맹점주 우선 정책을 펼치고 있다.

모모스테이크 창업센터 관계자는 “자사는 맛 손실을 최소화한 한국형 캐주얼 큐브형 스테이크로 계절을 타지 않는 꾸준한 소비자 만족을 실현할 수 있다. 더욱이 카페 콘셉트의 인테리어는 물론 가성비 높은 창업 지원 혜택까지 구축함에 따라 서울 강남, 홍대 앞, 동숭동 대학로 등 중심 상권은 물론 아파트 밀집 지역을 비롯한 주거 상권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테이크 전문점 모모스테이크는 현재 삼겹과 치킨, 목살 등 여러 재료를 토대로 다채로운 스테이크 메뉴를 제공하면서 경쟁력을 더욱 확보해 나가고 있다. 한입 크기로 맛있는 고기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어린 자녀를 둔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밥과 장국을 무한리필함으로써 만족감을 극대화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