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피코)

[뉴스워커=이정아 기자]특허 받은 손목보호대 `피코`가 제 9회 켄이치골프컵 한국주니어골프최강전에 협찬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켄이치골프컵 한국주니어골프최강전은 현대더링스C.C에서 2018.04.21일 개최된다. 남녀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가 참여를 하며 한국주니어골프협회 선수에 등록된 국내외 아마추어 골퍼들의 경기다. 한국 골프를 책임지겠다는 골프 꿈나무들이 꿈을 키워 나가는 현장을 그대로 볼 수 있는 대회이며, 이 대회에 피코측은 “협찬을 진행하여 선수들이 운동 중 부상을 당하지 않고 손목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남, 녀 우승자에게는 부상과 300만원 상당의 한국주니어골프협회(KJGA) 티칭 프로/주니어골프전문지도자 또는 골프마스터스협회(GMA) 티칭 프로 자격증 수여가 되고 2, 3위에게는 메달과 부상이 수여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라쉬반 언더웨어 등 푸짐한 참가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새로운 방식의 손목보호대 `피코`는 정형외과 전문의가 본인의 아픈 손목을 위해 6년전 개발하고 서울대 의대 출신 골프 지도자와 2년6개월의 연구기간을 거쳐 완성한 국내 특허는 물론 세계 140여개국 특허출원 제품으로 골프를 즐기는 인원이 점차 늘어가는 요즘, 골프는 물론이고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이 편안하게 착용을 해볼 수 있는 스포츠손목보호대이다.

“국내외 정형외과 전문의들을 극찬을 받으며 제 25차 대한견주관절학회에 전시하고 성황리에 판매한 이력이 있으며 손목전체를 압박하면서 생기는 부종이나 손저림, 뻑뻑함을 획기적으로 줄인 제품이라 할 수 있다”고 피코 측은 전했다. 이어 “가벼운 중량과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손목을 사용하는 스포츠는 물론 손목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에게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다양한 색상으로 손목보호대의 기능은 물론 스포츠에 스타일을 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피코는 수익금의 10%를 사회에 환원하는 착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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