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이', '소망이' 천사저금통 전달

▲ 2018년 4월 18일(수)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한동숙)에서 뉴이스트 W 렌이 방문하여 천사저금통을 전달했다.

2018년 4월 18일 수요일 오후2시,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한동숙)에서 뉴이스트 W 렌이 방문하여 천사저금통을 전달했다.

뉴이스트 W 렌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이름을 지은 ‘희망이’와 팬들이 이름을 붙여준 ‘소망이’를 예쁘게 꾸미고 ‘나만의천사만들기 컨테스트’ 캠페인에 동참했다. 또한 뉴이스트 W 렌의 팬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뉴이스트 W 렌은 “작년에 팬 분들께서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직접 기부를 하시는 등, 선행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투병중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회복되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의 윤진석 과장은 “바쁜 스케쥴에도 직접 방문해서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응원해 주신 뉴이스트 W 렌과 캠페인에 함께 해주시는 팬 분들의 아름다운 마음씨에 깊이 감사드리고, 여러분들의 참여와 응원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과 가족들의 투병생활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의 ‘나만의천사만들기 컨테스트’는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2018년 연중 내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며, (재)한국소아암재단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천사저금통을 예쁘게 꾸미고 저금하여 응모하면 된다.

‘나만의천사만들기 컨테스트’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학교, 단체는 (재)한국소아암재단에 문의를 하면 무료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소아암 쉼터 운영, 정서지원, 학습지원 등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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