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쥬 비스다이어트

 

[뉴스워커_소비자뉴스팀] 다이어트 컨설팅 기업 쥬 비스다이어트가 카이스트, 수원대와 함께 쥬 비스다이어트 고객 15만 명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업계 최초,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오는 6월부터 정식 도입되는 쥬 비스다이어트의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데이터 마이닝을 통해 정확한 데이터 분석은 물론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기능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고객 맞춤형 케어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쥬 비스다이어트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의 고도화를 위해 ‘고객참여형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런칭, 5월 2일부터 31일까지 등록한 고객에 한해 정상가 대비 약 55%에 해당하는 특별한 비용에 인공지능 컨설턴트의 관리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본 프로그램에 등록한 고객들은 비용적인 혜택은 물론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프로그램으로 관리받으며 인공지능(AI) 컨설턴트를 더 똑똑하게 만드는 딥러닝 개발에도 참여하게 된다.

또한 오는 6월 2일(토) ‘쥬 비스 AI 포럼’을 개최, 고객참여형 AI 프로그램에 등록한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쥬 비스 인공지능(AI) 컨설팅 프로그램을 정식 소개할 예정이다. 국내 유수의 대학들, 분야별 전문가들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비만의 해결책을 찾고 전문적인 다이어트 컨설팅과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해왔던 쥬 비스다이어트의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프로그램 도입으로 업계 전반에 불어올 변화의 바람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쥬 비스다이어트 관계자는 “쥬 비스는 지난 15년 간 최적화된 맞춤 관리를 통해 매우 높은 다이어트 성공률을 보여왔다”며 “그간 쥬 비스가 쌓아온 다이어트 성공 노하우에 인공지능의 정확한 분석 시스템을 더해 보다 많은 고객들의 만족을 이끌어 낼 것이라 기대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국내 최초 다이어트 컨설팅 기업, 쥬 비스다이어트는 식품영양학과, 체육학과, 심리학과 출신의 다이어트 전문 컨설턴트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개개인의 몸에 맞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1월 초에 오픈한 쥬 비스 요요개선센터를 비롯해 강남점, 의정부점, 은평점, 부천점, 평촌점, 의정부점, 울산점, 대전점, 부산서면점 등 전국 27개 전 지점을 모두 직영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어느 지점에서든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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