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은 지역 민간 유기동물 보호소 ‘나주 천사의 집’을 후원하기 위한 기부금을 15일(화) 전달했다.

기부금은 지난 7월에 KISA 노사가 공동으로 추진한 ‘자선 버스킹 행사’와 광주·전남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우정사업정보센터, 한국농어촌공사와 ICT 공공기관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노조가 함께 참여한 ‘9월 후원 바자회’로 조성됐다.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