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커=이정아 기자]19일 방영된 SBS 백년손님에서 박서방이 장모 박여사에게 관절 건강기능식품을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여사는 마라도에서 40년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 해녀로 시어머니로부터 물질을 배웠고, 딸이자 박서방의 아내인 김재연씨도 해녀로 활동하고 있다.

평소에 물질로 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박여사를 위해 박서방이 선물한 것은 관절활작이다. 관절활작은 제주도 육상식물 최초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받은 까마귀쪽나무열매 주정추출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았다.

휴럼은 제주 청정지역에서 자생하고 있는 까마귀쪽나무열매를 활용해 관절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원료로 개발하기 위해 제주테크노파크와 3년간 공동 연구를 진행해왔다.

12주간 한국인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관절염을 일으키는 염증유발물질과 관절기질분해 효소의 생성을 감소시켜 관절 통증과 경직도, 기능저하, 골관절염지수총점수 등이 개선된 것으로 확인했다.

또한 관절활작에는 까마귀쪽나무열매 주정추출물과 함께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 D도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준다.

관절과 뼈를 복합 관리할 수 있는 관절활작은 2017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었으며, 차세대 일류상품’은 향후 7년 이내에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안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는 제품을 선정한다.

다만, 이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질병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의약품이 아니며, 성인의 경우 1일 1회 2정을 섭취하면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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