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하이타오즈

 

[뉴스워커_소비자뉴스팀] 스타트업 기업인 ‘(주)플로우(대표 김형민)’가 한국의 패션 쇼핑몰과 코스메틱 쇼핑몰의 제품들을 직접 개발한 스마트 관리시스템을 통하여 하루 만에 중국 판매대행이 이루어지는 플랫폼인 ‘HAITAOZ(하이타오즈)’를 선보였다.

플로우는 2015년 국내외 온라인 유통 및 마케팅 사업을 시작으로 2017년 스마트벤처캠퍼스의 지원을 통해 ‘HAITAOZ(하이타오즈)’ 서비스를 런칭했으며, 현재 국내외 60여개의 브랜드사 제품이 입점되어 중국 고객과 만나고 있다.

‘HAITAOZ(하이타오즈)’는 한국의 중소형 온라인 쇼핑몰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해외진출의 벽인 상품관리, 마케팅, 번역, 결제시스템 등을 자동화하여 복잡하고 어려웠던 중국진출을 하루 만에 가능하게 한다. 또한, 소셜큐레이션 시스템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의 취향, 선호에 맞는 맞춤형 브랜드를 추천하여 고객만족 서비스 높여주고 있다. 이와 더불어, 브랜드별 인기상품을 분석해서 추출하여 중국 고객에게 노출시켜준다. 홈페이지 메인 하단에는 최신 한국패션, 뉴스, 드라마 등 매거진커머스를 제공하여 지속적인 고객 방문도 유도한다.

김형민 대표는 “우리나라 쇼핑몰 중 2%정도의 규모있는 대형 쇼핑몰들만이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보고 98%의 중소규모 쇼핑몰들을 위한 시스템을 만들고 싶었다”며 “중국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한 모든 부분을 하이타오즈만의 스마트관리 시스템을 통해 자동화하여 중국 판매대행을 하루 만에 이루어질 수 시스템을 공급해 나가겠다. 앞으로 중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의 온라인 시장을 하나로 묶고 싶다.” 며 포부를 밝혔다.

HAITAOZ(하이타오즈) 입점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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