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에듀윌

[뉴스워커_소비자뉴스팀] “주택관리사 취업하신 분들 중 실무와 실습이 부족해 결국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관리소장 자리를 그만둔 분들도 많아요. 모두 절박하게 합격을 준비한 것을 알기에 더 안타깝죠. 그렇기에 현업에 들어가기 전 관련 실습을 해보시라고 항상 조언합니다.” 서울 한 아파트의 관리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소기재 소장은 이렇듯 주택관리사 합격 후 실습은 필수적이라 이야기한다.

합격자들 중 대부분은 실습과 실무 준비를 할 곳이 부족하다고 어려움을 토로하는 것이 현실이다. 합격의 기쁨도 잠시, 취업이라는 난관에 부딪혀 장롱면허에 머무는 합격생들이 많기 때문.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취업지원센터와 동문회를 운영해 주택관리사 합격생들의 사후관리를 해주는 것으로 업계에서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에듀윌 주택관리사 동문회인 ‘에, 주, 회’를 운영해 합격생들의 정보교환 및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있다.
 
매년 개최되는 주택관리사 합격자 모임을 시작으로 동문회 활동은 시작된다. 합격자 등록과 동시에 인맥북에 등재되어 활동 권한을 부여 받는다. 실제로 작년 행사에는 약 600명의 주택관리사 합격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하를 받는 것과 동시에 선후배 간의 네트워킹을 형성했다. 

또한 별도의 취업지원센터를 오픈해 취업실무교육 및 현장실습, 취업 정보 등 합격생들의 취업에 필요한 것을 철저하게 제공하고 있다. 시험 합격 후 이력서나 면접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합격생들도 컨설팅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자소서 작성 방법부터 면접 문제 고민 등도 해결할 수 있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주택관리사 실무 강의로 수많은 합격생들을 배출한 에듀윌 취업지원센터 자문위원 김영곤 교수는 “지난 12년동안 쌓아온 주택관리사 취업 노하우를 통해 합격생들의 취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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