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커=이정아 기자]수제맥주 프랜차이즈 브랜드 브로스비어가 6월 7~9일까지 세텍(Setec)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제17회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17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가운데 그중 가장 많이 참여하는 업종은 수제맥주이다. 수제맥주에 대한 관심과 다양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수제맥주창업은 이미 창업시장에서 가장 떠오르는 아이템 중 하나이다.

브로스비어는 수제맥주 시장에서 메뉴 차별화 전략으로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 3월 진행된 창업박람회에도 참여했던 브로스비어는 베스트 메뉴인 브로스비어 치킨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브로스비어의 경우 다양한 메뉴가 구성돼 있어 맥주안주를 넘어 요리, 음식으로도 손색없을 메뉴를 선보인다. 이로 인해 비수기, 성수기 구분 없이 사계절 매장 수익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5월 31일 브로스비어는 천안 신불당점이 새로 오픈했으며 그 외 지역에서도 2~3개 매장이 더 오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브로스비어 관계자는 “무작정 가맹점을 늘리는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단 한 개의 매장이 오픈되더라도 그 매장이 오랫동안 그 지역 상권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매출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브로스비어 만의 사업 핵심 목표”라고 전했다.

자세한 브로스비어 수제맥주창업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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