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6월 8일자로 일부 조직의 개편 및 본부장급 임원의 보직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기존에 재무관리본부만 담당하던 CFO는 앞으로 재무관리본부, 리스크관리본부, 조달본부를 담당하며 권한과 책임이 확대되었다. 또한 기술연구원에 4차산업혁명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스마트건설팀을 신설하기로 했으며, 전략기획본부 내에 남북경협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북방사업지원팀을 신설했다.

신임 CFO에는 주택건축사업본부를 담당해 온 김창환 전무가 임명되었으며, 신임 주택건축사업본부장에는 기존 감사실장을 담당해온 조성진 전무가 임명되었다. 감사실장에는 서대석 상무가 직무대리로 임명되었다.

♦ 보직내용
CFO                           김창환 전무
주택건축사업본부장        조성진 전무
감사실장 직무대리          서대석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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