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커=이정아 기자]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활동이 많은 40~50대 중장년층의 관절에 빨간불이 켜졌다. 적당한 운동과 레저활동은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과한 경우에는 무릎에 무리를 가해 관절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운동을 하기 전에는 준비운동을 해야 하고, 평소에 골다공증이나 관절염을 앓고 있다면 무리하지 않아야 한다.

퇴행성 관절염, 골다공증은 관절과 뼈가 나이가 들면서 퇴화해 생기는 질환으로 뼈와 뼈 사이를 연결하고 있는 연골이 닳아 염증이 생기면서 통증까지 동반하게 된다. 심하면 걷기조차 힘들어지고, 계단을 오르내리기가 힘들어진다. 또한 통증이 심해 잠을 잘 못 이루기도 하고 한번 넘어지면 크게 다쳐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기도 한다.

퇴행성 관절염이나 골다공증의 경우 초기에는 거의 반응이 없기 때문에 심해지기 전에는 인식하지 못한다. 그러나 심해지고 나면 급격하게 통증이 심해지고 붓고, 아프기 때문에 우울감까지 이르기도 한다.

퇴행성 관절염과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영 등 꾸준한 유산소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고,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정도의 걷기나 스트레칭이 도움이 된다. 또한 체중이 늘면 관절에 부담이 가기 때문에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관절,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도 꾸준히 섭취한다면 효과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관절,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인정받은 MSM은 관절과 연골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로, MSM을 꾸준히 섭취하면 관절염, 근육 이완, 뻣뻣함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효능이 밝혀진 바 있다.

MSM 성분이 들어간 관절 건강기능식품으로는 호관원 프리미엄이 인기다. 동진제약에서 만든 호관원 프리미엄은 아시아경제 히트 상품으로 선정 되었으며, 원료 선별, 제조, 생산까지 철저하게 관리하며 생산하고 있다. 호관원에는 MSM뿐만 아니라 관절,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해조칼슘, 보스웰리아추출분말, 글루코사민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 외에도 우슬, 당귀, 작약, 황기, 천궁 등 다양한 한약재를 배합했다.

호관원은 관절과 연골 건강 관리가 필요한 분들이라면 누구나 섭취할 수 있으며, 액상형으로 1일 2회, 1회 1포씩 섭취하면 식약처 MSM 권장량 1,500mg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호관원 프리미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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