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초안에 선택한 온도까지 최대 발열량 보여

[뉴스워커_고영진 기자] 주방 욕실 가전 전문 제조 업체 (주)엔씨엠이 오는 7월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1층에서 나흘간 진행되는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다.

▲ ㈜엔씨엠,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서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선보인다

(주)엔씨엠은 이번 ‘서울경향하우징페어’ 내 부스(B07)를 통해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와 일체형 비데 신제품을 선보인다.

(주)엔씨엠 전기레인지는 하이라이트와 인덕션의 장점만을 한데 모아 탄생한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로 타 전기레인지와 차별화된다.

독일 SCHOTT사와 프랑스 EuroKera사의 상판 내열 세라믹 글라스를 사용해 긁힘과 변색 등의 위험이 없으며, 독일 명품 E.G.O사의 하이라이트 발열체를 사용하여 3~5초의 짧은 시간만에 선택한 온도까지 최대 발열량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 ㈜엔씨엠,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서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선보인다

(주)엔씨엠 김형중 대표는 “엔씨엠에서 판매하는 전기레인지 상판은 모두 믿을 수 있는 유럽 브랜드 상판을 사용하여 내구성 및 안전성이 탁월하고 100% 국내 제조 제품이어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이번 전시회를 통해 ㈜엔씨엠이 기존 비데 전문 기업에서 벗어나 주방 욕실 가전 전문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전통적인 비데 강자인 (주)엔씨엠이 새롭게 선보이는 일체형 비데는세척밸브식 도기일체형 비데(모델명: NB-R1770K, NB-R1760K)로, 수도 직결식 급수방식으로 주목된다.

온도휴즈, 써모스탯, 수위센서, 바이메탈 등 안전기능에 세정, 비데, 건조, 리모컨, 탈취, 살균 기능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채택했으며, 로탱크식 도기일체형 비데(모델명: NB-R1470KD)는 수도 직결식으로온도휴즈, 수위센서 등 안전기능에 변좌커버 자동개폐 기능이 추가됐다.

(주)엔씨엠은블루밍(Blooming)이라는 자체 브랜드 비데를 개발해 국내 유통은 물론, 일본을 비롯한 미주, 유럽 지역에 수출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엔씨엠은 프리미엄 브랜드 ‘NCM’을 통해 전기레인지 및 일체형 비데 등 고급 제품들을 선보이며 많은 참관객들과 바이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경향하우징페어’는 우리나라 건축 · 건설 산업 및 참가업체들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온 국내 최대이자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건축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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