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읍내동 의정보고회를 시작으로 대구 북구을(강북)지역 9개동 순차적 개최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 통한 생산적인 대구 북구 발전 논의 계획
김승수 의원 “모든 지역 순회하며 지난해 의정활동 보고 및 주민 애로사항 직접 청취할 것”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북구을)이 당원 및 지역민들과 지난해 의정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내 현안 문제를 비롯한 향후 의정활동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21일(화)부터 30일(목)까지 10일 간에 걸쳐 ‘릴레이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릴레이 의정보고회는 21일(화) 16시 읍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읍내동 의정보고회를 시작으로 22일(수) 10시 30분 국우동(국우동 행정복지센터), 13시 관음동(선린복지관 강당), 15시 동천동(구수산도서관 시청각실), 24일(금) 11시 태전2동(태전2동 행정복지센터), 25일(토) 11시 무태조야동(무태조야 행정복지센터), 13시 태전1동(태전1동 행정복지센터), 15시 관문동(관문동 행정복지센터), 30일(목) 11시 구암동(구암동 행정복지센터)까지 총 9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릴레이의 첫 시작으로 개최된 읍내동 의정보고회는 김승수 국회의원과 이동욱 시의원, 김상선, 이상봉 구의원, 칠곡향교 김정립 전교, 이수연 읍내동 주민자치위원장, 류성진 대구 북구 체육회장, 배상균 칠곡농협 조합장, 이윤우 대구북구을 당원협의회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김기현 당대표와 주호영 원내대표는 영상을 통해 의정보고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김기현 당대표는 영상을 통해 “김승수 의원은 초선이면서도 다선 못지 않은 역량을 발휘해 온 우리당의 참 소중한 보배”라며, “대선 당시에도 윤석열 후보 선대위의 정부혁신정책 추진본부장을 맡았고 문체위 간사로서 문화·체육·관광정책 공약 개발도 총괄 지휘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당 대표 선거운동으로 대구 곳곳을 많이 다니며 김승수 의원님께서 얼마나 신임이 두터운 분이신지 또 얼마나 일을 잘하고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지 절실하게 느꼈다”며, “성실하고 일 잘하는 김승수 의원을 키우는 것이 대구 북구의 발전은 물론이고 대구 전체를 키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주호영 원내대표 역시 영상을 통해 “김승수 의원은 대구시 부시장 등을 역임하며 행정과 정책 능력을 인정받았고, 지난해는 국회 문체위 간사로서 법안과 예산심사를 주도하며 왕성한 의정활동을 보여주었다”며, “특히 우리 대구북구을 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와 민생사업 추진에 적극 앞장서왔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수 의원은 이번 릴레이 의정보고회를 통해, 지난해 선정된 국토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을 비롯한 지역 주요 국비사업의 예산 확보 및 추진상황을 비롯해, 각종 입법 활동 및 상임위 활동 등 그동안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민생회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의정활동을 주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승수 의원은 “국회 등원 후 주민분들의 성원과 격려 덕분에 지역 발전을 위한 생산적인 의정활동에 매진할 수 있었다”며, “그간 노력해온 의정활동을 주민분들게 소상히 말씀드리고, 향후 우리 지역이 발전해 나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의정보고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의정보고회 현장에서 청취한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모아 북구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과 입법 활동에 반영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한 분이라도 더 만나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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