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회장 우오현) 건설부문이 고객서비스센터를 만들어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 고객만족도 향상과 신뢰 구축에 나선다.

▲ M그룹(회장 우오현)은 최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사옥에서 김종열 SM그룹 A/S센터 총괄사장(사진 왼쪽에서 여섯 번째)을 비롯해 건설부문 사장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서비스센터 발대식 및 고객만족 서비스 선언식을 개최했다.

SM그룹 건설부문은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사옥에서 ‘고객서비스센터 발대식 및 고객만족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열 SM그룹 건설부문 총괄사장을 비롯해 건설사 사장단 등 내외 귀빈 40여명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우오현 회장의 특별지시로 출범한 고객서비스센터는 경남기업(아너스빌), 동아건설산업(라이크텐), 우방·우방산업(아이유쉘), 삼환기업(나우빌) 등의 계열사가 5개 권역별로 주택 A/S서비스센터를 운영, 전국 10만여 세대에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전국망 콜센터’를 통해 24시간 고객과의 소통채널을 구축하고, 순환승합차를 운영해 ‘찾아가는 서비스’도 시행할 계획이다. 이외 AS센터 간 서비스네트워크 확대 및 구성원 역량 강화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 서비스 수준 강화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우오현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해, 고객감동을 이끌어 내는 자세는 그동안 SM그룹을 성장케 한 원동력이 됐다”며 “시공과정에서의 안전 및 품질 확보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신속하고 체계적인 고객대응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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