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등 셀러브리티가 사랑하는 브랜드 포함 다양한 라인업 눈길 모아

▲ 사진설명:플러스라이프 마켓 포스터

[뉴스워커 : 소비자뉴스팀] 우리 삶에 유익한 제품을 소개하는 하이밸류 라이프 스타일 마켓 ‘플러스라이프 마켓(+Life Market)’의 앵콜전이 오는 8월 17일(금)부터 8월 21일(화)까지 5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열린다.

플러스라이프 마켓은 지난 4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첫 선을 보인 뒤 압구정본점, 목동점 등에서 새로운 브랜드 라인업과 구성으로 인기를 끈바 있다.

이번 앵콜전에서는 실력파 디자이너 브랜드 팝업존을 비롯 리빙, 패션, 키즈, 뷰티, F&B 등 더욱 강화된 총 37개의 브랜드 라인업과 함께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 5월 열린 플러스라이프 마켓에서 반응이 좋았던 브랜드들이 다시 모여 주목 받고 있다. 

그 동안 오프라인에서 흔히 만나볼 수 없던 패션 스쿨 출신 디자이너 브랜드를 주목할 만하다. 레이디 가가 등 해외 유명 셀러브리티 협찬 등으로 유명한 센트럴 세인트 마틴 출신 ‘수진리(SOOJIN LEE)’의 세컨 브랜드 ‘비크’에서는 랩원피스 전 품목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에스모드 디자인 스쿨 출신의 디자이너 브랜드 ‘랄모드’, ‘퓨자’, ‘일구구일’, ‘일구구엑스키즈(199XKIDS)’ 와 로맨틱한 감성을 자극하는 ‘프롬에스’에서도 대표상품 기획전이 열린다. 런던 감성과 좋은 소재로 큰 인기를 누렸던 ‘아바몰리’에서는 18FW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텐셀로 만든 친환경 라운지 웨어 ‘소프트라이프’, 일명 연예인 선글라스로 불리는 ‘라피즈 센시블레’, 뉴욕 감성의 여성 주얼리 ‘젤리프라이데이’가 참여한다. 편안한 착화감과 모던한 디자인의 ‘라슈즈’, 전 세계에서 엄선된 아이템만 모은 편집숍 ‘라탈랑트’ 등도 만나볼 수 있다.

▲ 사진설명:플러스라이프 마켓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라인업

이 밖에도, 프리미엄 오가닉 키즈웨어 ‘할라타’, 키즈 필수 아이템으로 인기몰이 중인 ‘심도마도’의 플레이매트 등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을 선보인다. 아이 성장에 따라 변화시킬 수 있는 디자인 가구 ‘SMLD’, ‘포니앤리니’, ‘스윙앤슬라이드’ 등 다양한 키즈 브랜드는 물론, 국내 최고의 풍선 아티스트가 선보이는 파티용품 브랜드 ‘와우파티’가 입점한다. 

리빙 브랜드로는 프리미엄 린넨 베딩 브랜드 ‘콤마씨’, 유럽 감성의 디자인 편집숍 ‘세그먼트’, 패브릭&룸 퍼퓸 전문 브랜드 '로파티프' 와 ‘초마루’, 패브릭 인테리어 디자인 숍 '아임디자인', 주방생활 용품 브랜드 '코멕스', 퀄리티 높은 주물 브랜드 '무쎄', '휴플레인' 등이 선보인다.

좋은 소재와 돋보이는 브랜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외 코스메틱 브랜드도 주목할 만하다. ‘페슬로’, ‘원파운데이션’, ‘딥퍼랑스’ 외에도 국내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체코의 전통 레시피로 탄생한 ‘마뉴팍투라’의 스파 상품이 소개된다.

한편, 좋은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안전하고 건강한 재료로 만든 브랜드를 엄선하였다. ‘스테파노스 키친’에서 준비한 셰프의 간편 파스타 '푸코', 셰프의 경험과 감각으로 론칭한 '가율'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한국와인 셀렉션 팝업존이 기대를 모은다. 전국 각지의 한국 와인 메이커스 중 청와대 만찬주나 국빈주로 인기 높은 한국와인 특별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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