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유비원

[뉴스워커 : 소비자뉴스팀] ㈜유비윈은 천연원료를 사용해 안심하고 세탁할 수 있는 액상천연세제 순한하늘품을 출시했다.

순한하늘품은 인체에 해로운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코코넛에서 추출한 계면활성제와 천연 바바수오일 그리고 천연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찌든 때와 섬유 속 세균, 냄새 등을 말끔하게 제거해준다.

액체세제로 제작돼 찬물에도 잘 녹는 순한하늘품 세탁세제는 잔류성분 없이 깨끗이 빨래를 할 수 있어 민감한 피부에 직접 닿는 속옷 등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품에 함유된 바바수 오일은 브라질넛 오일이라 불리는 바바수 팜열매에서 추출한 오일로 피부보호는 물론, 항균, 살균, 탈취 효과가 있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 및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다양한 성분검사를 통해 제품 인증을 거친 해당 제품은 형광증백제, 파라벤, 포름알데히드 등의 23가지 유해성분은 물론, 4대 중금속(수은, 납, 카드뮴, 비소)과 인공색소 등이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다.

유비윈 관계자는 “의류가 사람의 피부에 닿는 면적과 시간을 고려해 본다면, 단순히 세탁력만을 기준으로 세제를 골라서는 안 된다. 화학성분을 배제한 천연원료만으로도 깨끗하게 빨래를 할 수 있으며, 이는 건강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에도 이바지 할 수 있다”라며 “순한하늘품은 어른빨래뿐 아니라 아기세제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세제찌꺼기가 섬유나 세탁조에 남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드럼세탁기와 일반 통돌이세탁기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1리터 용량에 천연라벤더향을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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