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씨유기획

[뉴스워커 : 소비자뉴스팀] 과거 온라인 광고는 주먹구구식의 형태에서 현재는 다양한 플랫폼이 만들어져 자신의 업종에 적절한 광고를 선택하여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낼 수 있다. 양적 변화 추세 속에서 질적 성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씨유기획(대표이사 박창언)이 최근 업계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씨유기획은 10년 이상 경력의 마케팅 전문가와 함께 늘 트렌드를 연구하고 고민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보통의 광고에이전시는 마케팅 팀과 디자인 팀이 분리되어 있다. 하지만 마케팅 팀의 기획 의도대로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완성시키는 방식은 광고효율에 어려움이 많아 씨유기획은 마케팅 팀이 소비자들의 NEEDS를 이해하여 마케팅을 기획하고 곧바로 디자인한다.

촬영부터 디자인 마케팅까지 한번에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 판매자들의 매출에 많은 원동력을 주고 있다. 씨유기획은 네이버쇼핑 전문 에이전시로서 2017년 매출 대비하여, 올해 약 3~4배 이상 (30억추정) 성장될 것이라는 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올해에는 LG생활건강, 청정원, 벤튼 등을 계약하여 네이버쇼핑 커머스의 에이전시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현재 씨유기획은 검색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모바일 광고, sns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 등 다양한 광고를 분석하고 집행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독자적인 플랫폼을 실행하고 있다. 현재 광고주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고 효과가 좋은 부분은 스토어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이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판매자, 개인 누구나 입점 가능한 네이버의 상거래 플레이스이다. 일반 쇼핑물(의류, 식품, 잡화, 뷰티 등)과 블로그의 장점을 결합한 네이버 쇼핑몰로, 네이버 쇼핑 탭에서 별도의 광고 비용없이 노출되며 쇼핑에서의 매출 발생시 2% 연동 수수료가 붙는다. 별도의 PG사 가입없이 네이버 페이 가맹점이 되는 것이다. 

네이버에서 쇼핑 관련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스마트스토어의 입점은 중소상공인과의 상생을 강조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해오고 있다. 씨유기획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입점부터 제품 분석 및 기획, 디자인, 판매까지 모든 것을 관리해 주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센터를 구축했으며, 스마트스토어에 입점되어 판매가 되면 판매 금액의 일정부분을 수수료를 받는 것으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초기비용도 거의 들지 않으며 제품 판매가 되면 수수료를 받는 형식이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 없이 입점해서 플랫폼, 도구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씨유기획 박창언 대표는 “온라인 쇼핑 시장은 더욱더 커지고 있으며 그 중 네이버 스토어팜은 판매자분들이 제품 홍보와 판매를 하는데 최적의 플랫폼, 도구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거기에 씨유기획의 기획력과 홍보가 더해지면 최상의 광고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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