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_한샘

국내 대표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2018 DMC 통통통 바자회’, ‘마포구 희망나눔 페스티벌’ 등 지역 행사에 참여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힘을 보탰다.

‘제 1회 DMC 통통통 바자회’는 지난 5~6일 양일에 걸쳐 상암동 주민과 기업이 함께 소통하기 위해 진행된 행사로, 지난 해 연말 사옥을 상암으로 이전한 한샘은 생활용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복지기금으로 기부했다.

한샘 외에도 지역 내 40여개 기업이 참여해 바자회를 운영하고, 바자회에서 나온 수익금을 기부했다. 기업의 참여는 물론, 주민들의 관심 덕분에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지난 18일에는 마포구에서 진행하는 ‘희망나눔 페스티벌’에도 참여했다. 8회째 이어진 이 행사는 마포구 내 저소득 가구의 자립지원기금과 저소득 아동의 교육경비 마련을 위한 자리로 마포아트센터 광장에서 나눔 장터, 착한 경매, 야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한샘은 이 중 나눔장터에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한샘 이영식 사장은 “한샘은 지역사회 일원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주최하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샘은 그밖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인류발전에 공헌’이라는 사명을 가진 한샘은 어려움 우리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우리 사회의 희망인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의 환경개선사업에 역점을 두고 월 평균 다섯 가정 및 시설에 쾌적한 공간을 선물한다. 여기에 올해부터는 여성 가장 지원사업과 함께 여성가장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부터 3년 연속 ‘글로벌 스탠다드 경영대상(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 사회공헌대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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