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in one 솔루션으로 기업의 효율적인 운영에 도움

 

[뉴스워커_고영진 기자] 예산과 인프라에 한계가 있는 중소/중견기업들은 ERP(기업 내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시 선택에 어려움을 겪곤 한다.

실제로 외산 솔루션은 구축과 운영에 비용 부담이 크고 회계 중심의 국내 소규모 ERP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프로세스를 반영하는 데는 역부족이라는 한계점이 있어왔다.

기업 입장에서는 구매/영업/제조/손익/재무/인사관리 등 기업의 모든 프로세스를 표준화된 시스템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기업의 특성을 반영하여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할 수 있으면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구축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아트만파트너스와 ㈜아림티엔씨는 중소/중견기업에 최적화된 ERP를 제시하고 있다. 'Java-based APLUS ERP'는 기업 내 모든 프로세스를 ERP에 반영함과 동시에 ERP 내에 BI 분석 기능을 탑재하여 기본적인 KPI 분석이 가능하다.

업무처리의 간소화, 업무 프로세스의 디지털화, 신속한 의사결정시스템을 통한 기업 경쟁력 제고, 투자 대비 효율성 극대화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Web ERP로 전용 웹디자이너를 통한 개발 및 유지보수로 높은 생산성과 편리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입 및 유지 보수 비용이 합리적이고 기술 지원 및 서비스가 안정적이다.

또한 전자전표 및 전자증빙을 통한 전표관리체계를 통한 Paperless 환경 구축, 국세청 및 카드사 연계 등을 통한 E-Accounting 시스템을 제공하며, 다법인/다국어 지원 서비스가 가능하고 ERP/그룹웨어/BI가 하나의 플랫폼에 탑재된 All in one 플랫폼으로 기업의 효율적인 관리를 지원한다. 이밖에 Oracle 및 Tibero, 오픈 DB 등 다양한 DB 기반으로 구축도 가능하다.

한편 ㈜아트만파트너스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기술성과 사업성을 보유한 서울 소재 우수 강소기업에 부여하는 ‘하이서울브랜드기업’에 2018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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