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필립인테리어

[뉴스워커=이정아 기자]최근 완공됐거나, 준공 중인 아파트 마감재에서 라돈성분이 검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라돈’은 세계보건기구에서 밝힌 1급 발암물질이다. 여성 폐암의 3대 원인 중 하나로 토양 내 우라늄이 붕괴하여 생긴 라듐으로부터 발생하는 기체로 땅이나 건축자재로부터 실내에 스며들어 피부질환은 물론 갑상선 질환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무료 대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나 최소 2~3개월은 기다려야 하는 실정이다. 이에 부산인테리어 대표업체 필립인테리어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안전한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기 위해 아파트리모델링 공사 시 라돈측정서비스를 진행한다.

부산의 20년 경력의 대표업체 필립인테리어는 ‘고객의 건강을 고려한 공사 진행, 우리 가족이 지낼 공간’이라는 기업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라돈측정은 물론 seo등급의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여 자체가구공장에서 가구를 제작하고 있다. 필립인테리어 측은 “아파트 인테리어 후 새집증후군 걱정 없는 친환경 인테리어를 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며 “다양한 시공 경험은 물론 해외 유학파 디자이너진들을 보유하고, 시공사례는 대표 블로그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필립인테리어는 까다로운 조건에 부합하는 업체에게만 발급되는 전문실내건축면허를 보유한 곳으로 많은 이들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필요 시 무료 견적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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