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화된 전산구축, 소비자 모니터링 제도, 품질테스트 등에서 높은 평가

 

[뉴스워커_고영진 기자] 아무리 성공한 기업이라도 소비자의 신뢰를 잃는 순간 큰 타격을 입게 되며, 반대로 소비자를 중심으로 한 경영을 펼치며 소비자의 신뢰를 얻은 기업의 경우 그 신뢰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간다면 밝은 전망을 기대해볼 수 있다.

이에 많은 기업들이 소비자를 중심으로 기업 활동을 개편하고,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측면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헬스케어 전문기업 ㈜헬스리아가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3회 연속 재인증 획득하며 주목받고 있다.

헬스리아는 원적외선 반신욕기, 홈사우나 등 가정용 사우나기 분야에서 업계 선두를 지키고 있는 기업으로, 소비자 중심 경영을 통해 CCM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은 한국 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국가공인제도로서, 기업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을 개선하는지 여부를 2년마다 평가해 인증하고 있다.

서면 및 현장평가 등의 까다로운 검증을 거쳐 통과해야만 CCM 인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의 신뢰가 높다. 헬스리아의 경우 전문화된 전산구축, 소비자 모니터링 제도, 출시 전 엄격한 품질테스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반신욕기 제품의 안전성 검증과 사후관리 부분을 크게 개선했다는 점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원적외선 반신욕기의 경우 한 번 구매하면 수 년 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꼼꼼한 품질관리와 사후관리가 중요하다.

헬스리아는 매년 소비자 의견을 반영하며 제품 기능과 품질을 개선하고 있으며, 그 결과 3회 연속 CCM 인증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이와 관련 헬스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소비자중심 상품개발과 품질관리에 힘써 헬스케어 선두기업로서 소비자의 신뢰와 권익 보호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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