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썬앤빌구로’… 실투자금 2,000만원대, 다양한 세제해택 가능

현대BS&C가 서울 구로구 오류동의 ‘현대썬앤빌구로’를 분양 중이다.

현대썬앤빌구로는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등 총 325가구의 지하 2층~지상 16층 규모로 전세대가 전용면적 20.9㎡미만의 초소형으로 이뤄져 있다.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 역세권이며,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녹지공원도 갖춰져 있다.

현대BS&C 관계자는 “소형으로 특화된 평면설계와 CC-TV, 디지털 도어락, 홈오토월패드 등 보안강화시스템을 적용하여 여성 입주민의 안전강화에 중점을 두어 1인 가구, 특히 여성 1인 가구의 수요증가에 대비했다” 면서 “여성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보안시스템이 강화된 소형 주택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8,000만대부터 시작하며, 60% 무이자 융자혜택과 예상 임대보증금 1000만원 공제시 2600만원의 실투자금으로 투자가 가능한 현대썬앤빌구로는 다양한 세제해택도 누릴 수 있다.

부동산금융회사인 코람코 자산신탁이 사업을 진행하는 ‘현대썬앤빌구로’는 현대家의 현대BS&C 책임준공으로 안전하다. 입주는 2014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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