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월세가 올라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제이앤에스리얼티에서 세입자의 부담을 줄인 도시형 생활주택을 분양하고 있다.

부동산 리서치센타와 매일경제의 공동발표에 따르면 2012년 1월 서울 아파트 임차시장은 전세와 월세 월세보증금 모두 상승하면서 세입자의 주거비 부담이 더 늘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의 월세 가격은 1인가구의 경우 부담이 더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11월 16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가구 월수별 가계소득과 서울 월세 아파트 월세 가격을 분석한 결과 66㎡ 미만 규모의 2012년 평균월세는 1인 가구 월소득의 40.59%를 나타내며 가계에 큰 부담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월세 급등의 원인은 간단하다 전세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또한 방수가 적을수록 월세의 오름세가 컸다. 국토해양부의 수도권 월세 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2011년 12월 방 한 칸의 월세 가격지수는 106.6(2010년 6월을 100으로 했을 때)으로 전년 말보다 3.9%올랐다. 방 두 개(투룸)은 2.8%, 방 세 개(쓰리룸)는 2.0%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제이앤에스리얼티에서는 이러한 세입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변대비 분양가를 낮추고 전용율을 높여 실제 사용면적을 늘려 주고 관리비 절감을 위해 태양광 발전을 통한 공동전기 제공과 빗물저류시스템을 설치, 공동하수를 제공하는 도시형 생활주택을 강동역과 길동역 사이 길동사거리에 위치한다. 이에 대한주택보증이 보증하고 믿음건설이 시공 중인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절감이 특징인 상품을 분양하고 있다. 분양문의는 02-483-853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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