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바빈스커피

차별화된 디저트 메뉴로 경쟁력 강화... 인결제시스템 도입으로 인건비 절감해 

[뉴스워커_고영진 기자] 스페셜티 커피의 대중화를 선도한 바빈스커피가 인건비를 낮춘 디저트 카페창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카페창업 시 커피의 맛도 매우 중요하지만, 부가적인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는 디저트의 경쟁력이 필수인데, 2019 유망 프랜차이즈 ‘바빈스커피’는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브런치부터 간단한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어 소비자 뿐 아니라 예비창업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특히 디저트는 배달서비스가 도입되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집에서 간편하게 간식을 먹고자 하는 소비심리와 배달 시 최소 주문 가격을 맞추는 데에도 적합하기 때문이다.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케익 라인 중 티라미수는 반응이 특히 반응이 뜨거운 편. 바빈스커피를 자주 방문한다는 A씨는 “치즈와 크림 층이 두터워 정말 부드럽고 달콤해서, 케익을 사러 일부러 이 매장을 방문한다”고 하였다. 일부 고객은 재고가 소진되어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크로크무슈나 잉글리쉬 머핀 등 브런치 제품은 오피스상권에서 높은 매출비중을 차지한다. 직장인들이 아침 출근길 또는 점심시간에 식사 대용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부 고객은 매일 같은 시간에 잉글리쉬 머핀과 커피를 구입한다는 전언. 객단가가 높기에 매출상승으로 이어진다.

유망 프랜차이즈 카페창업 브랜드 바빈스커피 메뉴개발팀장은 “스페셜티 커피와 간편한 브런치라는 바빈스커피의 장점이 2019년의 소비 트랜드와 일치한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트랜드를 예측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개발하여 소비자와 점주 모두에게 만족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빈스커피는 자동결제시스템 ‘키오스크’ 도입으로 인건비를 낮추고, 배달 시행으로 매장 내에서 발생하는 한계매출을 뛰어넘으며 가맹점의 만족도를 높여왔다. 바빈스커피의 메뉴, 시스템, 창업혜택 등 자세한 내용은 1월 31일(목) 사업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로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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