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서 3개 작품 그랑프리, 4개 작품 위너 수상

 

[뉴스워커_고영진 기자] 지난 2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2관에서 개최된 '2018 앤어워드(&Award)'에서 통합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 '디지털다임'의 작품이 총 7개 부문에서 수상작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2007년 처음 개최되어 12회째를 맞이한 앤어워드는 한 해 동안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비롯한 50여 개의 분야의 수상작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사)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공식 후원하는 2018 앤어워드에서 디지털다임은 우수한 콘텐츠력을 인정받아 총 7개 분야에서 상을 거머쥐었다.

디지털다임은 'DIGITAL MEDIA & SERVICES' 부문 ▲DIGITAL CONTENTS('Audi MR experience') ▲FOOD BEVERAGE SERVICES('Mad for Garlic Online Channel Renewal') ▲'MAJOR COMPANY('Lotte Group Site Renewal')의 세 가지 분야에서는 '그랑프리(GRAND PRIX)'를 수상하였다.

이어 'DIGITAL MEDIA & SERVICES' 부문 ▲FINTECH('NICE지키미모바일') ▲SPECIALIZED COMPANY('Audi A/S Digital Lounge Service') ▲TRANSPORTATION('Audi A6 campaign') 3개 분야와 'DIGITAL AD & CAMPAIGNS' 부문 ▲TRANSPORTATION('Audi Progress journey') 분야에서는 각각 '위너(WINNER)'에 선정되었다.

2015년 최고상에 해당하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앞서 개최된 앤어워드에서도 우수한 수상실적을 이어온 디지털다임은 올해도 온라인 마케팅과 오프라인 마케팅의 벽을 허물며 온라인 광고, SNS, TVC, 홈페이지 제작, 옥외광고 등 차별화된 콘셉트의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 7개 분야 수상이라는 성과를 일궈냈다.

디지털다임의 사업을 총괄하는 백찬호 상무는 "2018 앤어워드에서 디지털다임이 좋은 성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면서, "올해에는 디지털 컨버전스 사업을 비롯한 영상, 브랜드 콘텐츠 등 더욱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유니크한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998년 설립되어 지난 21년간 국내외 1,000여 개 기업 및 브랜드에 e-Business 통합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해온 디지털다임은 온오프라인 마케팅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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