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초월한 덕일 스님의 성공과 행복을 위한 멘토링을 받는다는 것은 어쩌면 축복일지 모른다.

멘토와의 대화 ‘부크스토리’와의 인터뷰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스님의 모습과는 사뭇 달랐다. 지금까지 스님의 이미지가 강하고, 설법을 주입식으로 말하며, 친근감보다는 엄격함이 많았다면, ‘부크스토리’와의 인터뷰에서 덕일스님은 유하고, 왜 자신이 부처님의 제자가 되어야 했는지를 유년시절 이야기와 함께 풀어나간다.

어린 덕일은 매우 개구쟁이였고, 공부를 하기 싫어하는 아이였다. 하지만 초등학교(지금의 초등학교) 3학년에 갑자기 책이 읽히고, 책속에서 많은 이치를 깨닫게 되는 과정은 자녀들에 대한 우리 세대의 과잉보호, 공부만을 주입시키는 우리를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

글을 알기 전 덕일은 숫자 ‘7’과 ‘8’사이에 방황을 했다는 말을 한다. 7이 클까 8일 클까에 대한 일반인인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과제를 놓고 고민했다는 ‘덕일’.

덕일은 세상 만물의 이치를 어린 시절부터 깨달으려 노력했을까.
영상인터뷰를 보는 내내, 스님의 모습보다는 하나의 인간이 어떻게 살아왔고, 그 속에서 이치를 깨닫는 과정이 생생하게 나타나 있다.

이제 덕일의 세계로 들어 가보자.

※덕일스님과의 인터뷰 영상은 SNS(소셜네트워크시스템) Application '멘토와의 대화 부크스토리'에 등록될 예정이며, SNS상에서 덕일스님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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