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와의 대화 '부크스토리'

말을 더듬거렸고, 말이 빨라 아나운서로서 가능성이 없었던 임유정의 성공스토리.

초짜 아나운서 시절, 임유정은 6개월 동안 방송국 근처는 얼씬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
임유정은 방송국 입사 초기에 두려움을 갖게 된 단어 하나가 있었다고 한다.
일반인도 쉽게 발음하는 그 단어, ‘나타나다’가 그 단어였다고 한다.

'나타나다'는 숨이 많이 빠져나가는 음절로 구성되어 쉽게 발음하기 어려운 단어라는 것이다.
그 당시 발음하기 어려운 단어는 사전 모니터링에서 다른 단어로 교체하거나, 아니면 빼버리는데 왜 그랬는지 사전 모니터링에서 ‘나타나다’라는 단어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결국 생방송 도중 나타나다는 단어로 인해 당황을 했고, ‘득득득...’하는 말더듬을 하면서 엄청난 방송실수를 저질렀다는 것이다.

임유정의 롤모델은 모두 세 명이 있다고 한다.
가장 먼저 언급한 사람은 ‘엄마’다 임유정의 엄마는 평생을 한 가지 업에 종사하였고, 프로페셔널하게 일을 해왔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현존하는 최고의 쇼핑호스트 정윤정씨다. 정씨에게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 무척 많다는 것이다.
방송에서 열정을 내고 사람을 끌어들이게 하는 것을 그들의 언어로 ‘작두를 탔다’라는 말을 하는데 정윤정씨는 그 말을 듣기에 하나의 부족함이 없다는 것이다.

세 번째로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뽑았다.
작고 외소 하지만, 카리스마 있고, 언제나 당당한 박 당선인을 보면 저절로 힘이 생긴다는 것이다.

임유정은 현재 라온제나스피치사를 운영하는 대표로서 당당히 현실에 맞서고 있다. 그녀의 어려운 과정은 지금의 힘이 되었음은 분명하다.

그의 영상메시지를 통해 좀더 나은 삶을 계획해 보기를 바란다.
이제 그녀의 영상을 보자!

※본 영상은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앱 ‘멘토와의 대화 부크스토리’에서 멘토와 멘티의 커뮤니티 영상으로 활용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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