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크스토리 총각네 아채가게 아저씨 ‘이영석’ 인터뷰
맨손 하나로 성공을 일궈낸 ‘총각네 야채가게’의 주인공 이영석은 최고의 힐링도서라 할 수 있는 “아프니까 청춘이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에 대한 날카로운 일침을 청춘들에게 날렸다.
“아프면 병원에 가야지 무슨 청춘이냐”, “출발도 하지 않은 녀석들이 무슨 멈추냐” 등 국내에서 백만 부 이상이 팔린 책에 대한 안티를 내뱉었다.
이영석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직구’다. 똑바로 날아가 꽂히는 강속구. 그래서 이영석의 말은 거칠다. 꽂히면 강한 충격을 받는다. 하지만 그 충격을 견디고 일어서면 자신이 크게 성장한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안다.
이영석은 자신이 선택한 책에 대한 예의를 보일 줄 아는 사람으로 보인다. 책을 읽으면 깊은 감명과 함께 꼭 책의 주인공을 만나보고 싶어 한다. 그곳이 어디라도 관계없다. 일본이든, 미국이든 책을 통해 얻는 지식과 만남을 통해 얻는 경험과 지혜는 그에게 소중한 삶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이런 경험을 통해 이영석은 청춘들에게 또 하나의 일침을 날렸다. 그의 책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에서다.
이영석은 목표가 있다면 저질러야 한다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갖고 싶은 것이 있을 때 ‘나중에 돈 벌면…’이라는 생각으로 미뤄둔다. 그 미뤄둔 일은 영원히 미뤄두게 된다.
사람들이 해 보고 싶은 것을 ‘돈 때문에’ 또는 ‘시간 때문에’ 못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영석은 돈도 시간의 문제도 하니라는 것을 경험을 통해 말하고 있다. 자신이 하고 싶다는 절실함과 도전할 수 있는 용기의 문제인 것이지 그 어떤 다른 문제는 아니라는 얘기다.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을 기억하는 최초의 모습은 대치동에 버젓한 야채가게를 차리고 장사를 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그런 모습을 만들기 위해 트럭행상부터 시작했다. 트럭살 돈도 없었다고 한다. 궁하면 통한다고 했던가. 옆집 택시 기사하는 아저씨를 통해 트럭을 구하게 됐다는 것이다.
사람들 누구나가 “성공하고 싶다”고 말은 하지만, 이영석의 눈으로 볼 땐 ‘그 사람들 모두 거짓말만 하고 산다’라는 느낌이 든다고 한다. 일단 성공을 위해서는 저질러야 하는데 움직이지 않으면서 말만 한다는 것이다.
이영석은 자신이 지금까지 했던 일들이 다 황당해 보일 수 있다고 했다. 뻔뻔해 보일 수도 있다고 했다. 하지만 비록 무모해 보일지라도 목표를 세우고 저지르라고 말한다. 삶은 살아내는 것이 아니라 저지르는 것이라는 게 이영석의 성공원칙이다.
※본 영상은 현재 자사가 개발 중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멘토와의 대화 부크스토리’를 통해 소개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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