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커_고영진 기자] 2019학년도 불만족스런 정시결과로 미국대학입시전형인 ‘GTS전형’이 국내 입시의 대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대학유학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미국대학유학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인한 피해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주의를 요한다. 이에 미국대학유학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GTS전형 유학원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이어진다. 

다양한 미국대학 중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SKY캐슬의 영향으로 미국동북부 명문대학인 아이비리그대학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였다. 아이비리그대학은 미국동북부지역의 8개 대학(하버드대학, 프린스턴대학, 펜실베이니아대학, 컬럼비아대학, 코넬대학, 예일대학, 브라운대학, 다트머스대학)을 일컫는다. 

▲ GTS전형 유학원, 아이비리그대학·시카고대학·스탠포드대학교 미국대학교순위 정보 공개

한국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MIT, 스탠포드대학교, 시카고대학교는 사실 아이비리그대학이 아니다. 그러나 이들 대학 수준은 아이비리그대학에 조금도 밀리지 않는다. 이 대학들은 전미랭킹대학 10위권 이내에 자리하고 있다.

미국에는 우리 귀에 익숙하지 않은 명문대학이 생각보다 많으며, 아이비리그 외 대학에 진출하여 성공하는 경우도 매우 흔하다. 미국에는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거나 세계적인 저명인사를 배출한 대학이 많으며, 미국명문주립대학의 경우 아이비리그에 버금가는 학과를 보유한 대학이 부지기수다. 최근에 민사고 포함 자사고 출신 학생들이 아이비리그 대학 외의 미국명문대학에 다양하게 진출하고 있다. 

특히 전미랭킹대학(National Universities) 150위권이내의 미국명문대학은 거의 대부분 아이비리급 학과를 보유하고 있는 대학들이다. 따라서 미국대학유학을 준비할 경우, 지원대학의 랭킹이 전미랭킹(National Universities)에 속하는지 지역랭킹(Regional Universities)에 속하는지를 반드시 구분해서 지원해야 한다.

미국은 3천여 개의 4년제 대학(전미랭킹대학, 리버럴아츠대학, 지역랭킹대학)과 2천여 개의 전문대학을 포함하여 총 5천여 개의 대학이 있다. 따라서 유학대상 대학이 △전미랭킹대학(National Universities) △리버럴아츠대학(Liberal Arts Colleges) △지역랭킹대학(Regional Universities) △전문대학(Community Colleges) 중 어디에 속하는지 알아야 한다.

4년제 대학 중 전미랭킹대학(National Universities) 250위권에 들지 못하지만 학문적으로 지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종합대학들을 별도로 지역순위(Regional Universities Ranking)를 매겨서 지역랭킹대학에 표기된다. 지역순위대학은 학비가 비교적 저렴한 것이 장점인 반면, 한국유학생들이 졸업 후 국내로 돌아올 경우 도피유학의 오해를 받을 수 있고 취업에 제약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단점이다. 

더구나 여러 개의 분교를 두고 있는 미국명문주립대학의 경우, 주(州)마다 주(州)의 이름으로 주립대학이나 공·사립대학이 한 개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가 필요하다. 대학 이름은 같아도 국가랭킹에 속하는 주요캠퍼스가 아니면 자신이 생각했던 대학이 아닐 수 있으며, 학비도 천차만별이다. 

GTS전형은 전미랭킹대학(National Universities) 150위권 이내의 대학 중 학비가 저렴한 대학의 아이비리그급 전공을 권장하고 있다. 

미국은 세계적인 명문대학이 많고 대학간 편입학도 매우 자유로운 편이기 때문에 명문대학 진학에 대한 학생들의 스트레스가 한국에 비해 매우 낮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명문대학을 진학하지 못한 미국의 학생들이 지역랭킹대학과 전문대학에서 공부하고 종합 명문대학으로 편입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어 있고, 이에 대한 차별이 없다. 때문에 재학생 5명 중 3명이 대학편입학을 경험할 정도로 제도가 보편화 되어 있다는 점이 미국교육의 강점이다. 

이에 글로벌인재양성협의회(GCACA: 지카카) 고수 대표는 미국의 편입학제도와 특허받은 고수영어 23원리를 활용하여 한국의 고교졸업(예정)자와 재수생, 반수생, 편입준비생들에게 GTS전형으로 미국의 전국대학랭킹(미국대학순위 150위권 내)에 드는 대학에 신편입학하여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GTS특별전형을 통해서 학생들은 동국대 시간제 학점을 24학점 이상 취득하고 일정한 토플점수를 취득하면 별도의 전형없이 세계 최고의 명문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어 2019정시발표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눈을 돌리는 입시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글로벌인재양성협의회 관계자는 “불수능으로 예상보다 낮은 성적 탓에 원치 않는 대학에 지원하거나 재수·삼수·반수를 선택하기 보다는 GTS전형을 통해 특허받은 고수영어23원리로 영어실력을 갖추고 다양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전미랭킹대학(National Universities) 150위권이내의 미국명문대학유학을 권장한다”며 “특히 아직 학벌개념이 깊이 스며있는 한국으로 돌아올 것을 생각한다면 가능한 전미국가랭킹(National Universities) 150위권내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지금까지 수백 명의 학생이 성공적으로 학업을 진행한 GTS전형은 오는 2월 10까지 학생을 모집 중이며, 2월 9일(토) 오전 11시에 GTS전형 마지막 입학설명회를 갖는다. 자세한 내용은 ‘GTS전형’이나 ‘GTS국제전형’ 검색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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