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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이것이 궁금하다
“엄마 나도 유투브 할래요” 한마디가 방송장비업계 비명 지르게 했다
김은지 기자  |  2580@newswor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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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2  15: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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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인기리에 활동 중인 먹방 유투버<사진_방송 캡쳐>

바야흐로 '내가 주인공'인 1인 방송 전성시대다. 남녀노소 제한없이 누구나 폰만 있으면 자유롭게 영상물을 찍어서 올릴 수 있어 진입장벽이 낮고, 구독 수가 높으면 웬만한 대기업 연봉을 훌쩍 뛰어넘는 수익을 거둘 수 있어서다.

이런 가운데 방송장비 업계는 확연히 오른 매출에 함박웃음 짓는 모양새다.

1인 방송을 위해 홈스튜디오를 꾸미는 이들이 늘면서 개인용 방송장비 제품의 매출이 덩달아 크게 오르고 있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지난 1월 한 달간의 개인용 방송장비 카테고리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17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약 540% 증가했다. 작년 같은 기간과 대비해서도 130% 가량 매출이 증가해 최근 2년새 수요가 꾸준하게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개인용 방송장비 중 인기 아이템은 이동 중 동영상 촬영이나 방송이 가능하도록 스마트폰을 받쳐주는 짐벌과 간이 조명장비, 휴대용 마이크, 프리뷰 모니터 등의 순이다.

2년전 옥션이 분석한 조사결과에도 한달 간 개인용 방송 장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최대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왔다.

아이템 중 가장 압도적인 증가율을 보인 것은 방송 및 영상 촬영 전 적정 노출을 측정해주는 그레이카드로 전년 동기대비 4배인 333% 급증했다. 소프트박스 등의 조명 장비는 91%, 시청자와의 실시간 소통을 가능하게 해주는 마이크는 58%, 화상카메라 23%의 오름세를 보였다.

1인 방송을 위해 소비자들이 방송 장비를 하나씩 사모으자, 모바일 쇼핑 업체들은 개별 장비는 물론이고 한번에 홈 스튜디오를 갖출 수 있도록 스튜디오 풀 세트도 2~3년 전부터 꾸준히 내놓아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1인 방송의 시대가 무르익어 컨텐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실내 방송 못지않게 야외방송도 크게 늘어 액션캠이나 미니삼각대의 수요도 크게 늘었다.

가장 최근에는 보다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스마트폰 보조 장비가 더 선호되고 있는 추세다. 방송장비 인기 제품군을 살펴본 결과, 이동 중에도 휴대 사용이 간편한 스마트폰용 짐벌과 간이 조명장비, 휴대용 마이크, 프리뷰모니터가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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