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의 새로운 시나리오 ‘아종특이점Ⅰ 신주쿠 환령 사건’을 티저 페이지 및 영상을 통해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종특이점Ⅰ 신주쿠 환령 사건’은 지난해 12월 마무리된 7개의 특이점과 ‘종국특이점’ 이후 새롭게 공개되는 시나리오로 오는 22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금일(15일) 공개된 티저 페이지 및 영상에서는 1.5부의 시작을 알리는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새로운 스토리와 신주쿠를 배경으로 활약을 펼치는 신규 서번트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아종특이점Ⅰ 신주쿠 환령 사건’의 티저 영상이 이용자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유되는 횟수에 따라 모든 이용자에게 최대 10개의 성정석을 지급할 예정이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용자는 다수의 개성 넘치는 서번트들을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Command Card)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 공식 카페, 페이스북 페이지, 공식 트위터 등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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