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2월 25일부터 3월5일까지 전국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갤럭시S10과 S10e, S10+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갤럭시 S10의 출고가는 128GB 기준 105만 6000원, 512GB 기준 129만 8000원이다. S10e는 128GB 단일 기종으로 89만 9800원, S10+의 출고가는 128GB 기준 115만 5000원, 512GB 기준 139만 7000원이다.

SK텔레콤에서 예약 가입하는 고객은 2년간 최대 108만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SK 텔레콤 가입고객을 위한 더블할인… 최대 108만원 할인

SK 텔레콤 고객은 ‘더블할인’으로 최고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SKT 하나카드 T제로’ 로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24개월간 통신비 월 1만 4000원, 최대 33만 6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롯데 Tello 카드’로 통신비를 자동납부하고  카드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24개월간 통신비 월 1만 6000원, 최대 38만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 가능하다.

여기에 11번가, 이마트 등 제휴처 이용 시 매월 통신비가 할인되는 ‘척척할인’ 으로도 추가할인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고객은 ‘척척할인’ 가입 시 제휴처 이용 금액에 따라 24개월간 최대 36만8000원의 통신비를 할인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고객은 ‘T갤럭시클럽S10’를 활용해 스마트폰 구매 부담을 줄일 수 있다. ‘T갤럭시클럽S10’ 이용 고객은 구매 12개월* 뒤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 후 다음 갤럭시 시리즈를 구매 할 때 잔여할부금의 최대 50%를 면제받을 수 있다.

또한 SK텔레콤은 이번 갤럭시S10 출시에 맞춰 ‘분실안심990’을 출시한다. ‘분실안심990’은 개통 후 24개월 내 고객이 단말을 분실할 경우 프리미엄급 단말을 최대 24개월까지 임대해주는 상품이며, 파리바게뜨 2000원 할인 쿠폰 등 월별 제휴 할인 혜택까지 월 이용료 990원에 제공한다.

SK텔레콤 문갑인 스마트디바이스본부장은 “SK텔레콤 고객이 보다 경제적으로 갤럭시S10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인 혜택과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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