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탭플레이커피
[뉴스워커_고영진 기자] 유난히 길고 추웠던 겨울이 막바지에 접어들며 본격적인 창업 성수기 시즌인 봄이 다가오는 가운데 예비 창업자들을 유치하려는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예비 창업자들에게 매년 인기를 끄는 창업 아이템인 커피숍의 경우, 가맹점과 상생하기 위한 창업모델을 제시하는 브랜드들이 주목받고 있다. 
 
그 가운데 개인 가맹점이나 일반 브랜드 커피숍이 입점하기 힘든 특수상권 내 매장을 연이어 오픈하고 있는 ‘탭플레이커피(대표 임남희)’가 업계 최초 중간관리자 도입을 통한 위탁가맹 운영을 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카페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탭플레이커피의 위탁가맹 운영방식은 초기 창업비용 3천만 원대로 창업이 가능하다. 예비 창업자들은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해 더욱 부담스러워진 초기 투자자금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으며, 고정고객과 고정매출 확보가 용이한 백화점, 대형마트 등 특수상권 내에 매장을 오픈할 수 있다. 
 
또한 본사와 가맹점이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통해 보다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위탁가맹 방식으로 매장을 운영할 경우 본사의 100% 재고관리로 카페창업 시 가장 큰 문제로 손꼽히는 재고에 대한 부담이 없다. 본사가 지원하는 효율적 재고관리는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도와주기 때문에 장기적인 측면에서 매출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탭플레이커피 임남희 대표는 “올해부터 위탁가맹 창업방식을 제시하고 있는 탭플레이커피는 지난 1월 화정세이브존점을 시작으로 오창홈플러스점, 동대문롯데피트인점 등을 나란히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며 “카페 비수기인 겨울 연일 최고 매출을 달성해왔기 때문에 카페 창업 성수기인 봄부터는 더욱 활발하게 가맹사업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예비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창업 혜택을 제공하는 탭플레이커피의 국내 No.1 유아동 전문 패션 그룹인 해피랜드 코퍼레이션_해피랜드 F&B로 프랜차이즈 운영에 대한 차별화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탭플레이커피는 프랜차이즈 베테랑 전문가들로 구성된 1:1 전담 슈퍼바이저를 정기적으로 매장에 파견하며, 외식 트렌드 분석을 통한 분기별 지속적인 신 메뉴 개발로 불황 없는 4계절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가맹점주를 성공으로 이끄는 탭플레이커피의 가맹방식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브랜드 소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창업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주기적으로 열리는 본사 창업설명회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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