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쉬코인(RESH)

[뉴스워커=이정아 기자]공유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고 있는 래쉬 플랫폼이 발행하는 래쉬코인(RESH)이 IEO토큰세일 완판을 기록했다.

5일 암호화폐거래소 코인제스트에서 1차 IEO토큰세일을 진행한 후 1분도 안되어 판매가 완료되며 래쉬코인(RESH)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했다.

래쉬 플랫폼은 현재의 경제 양상이 소유 산업에 머물러 있지만 4차 산업의 발전으로 인해 점참 공유 산업의 방향으로 변해간다고 보고 이러한 공유경제가 지향하는 목표인 유휴자원을 활용에 대한 부분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였다. 래쉬코인(RESH)은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은 경제적 효율을 높여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지속 가능한 사업 형태라고 강조했다.

유휴자원을 사용하는 리워드 플랫폼을 활용한 래쉬코인(RESH)은 사용자로부터 유휴자원을 임차하여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하도록 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기술을 사용하여 임차, 임대되는 자원과 해당 자원을 통해 사용되는 모든 정보를 분산 저장 및 파편화를 시켜 보안과 암호화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래쉬코인(RESH)은 임대되는 자원에 대해 안전하고 투명한 보상도 제공한다.

래쉬는 IT기기의 유휴자원을 보유 또는 사용하고 있는 가입자들에게 임대에 대한 보상으로 래쉬코인(RESH)을 지급하게 하고 PC방의 경우에는 PC방 점주와 이용자에게 모두 보상이 가능하도록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래쉬 플랫폼 관계자는 래쉬코인(RESH)을 이용한 보상을 통해 유휴자원의 활용뿐만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다량의 자원 소모가 필수적인 자율주행차와 같은 IoT기술과 공유경제 확장 및 환경요염과 불필요한 비용의 지출까지 방지할 수 있는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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