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스마트 악세사리 쇼’에서 체험 전시

사운드캣()은 4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코엑스에서 열리는 ‘2013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스마트 악세사리 쇼’에 참가해 스컬캔디(Skullcandy)사의 2013년 신제품인 크러셔(CRUSHER)를 체험 전시할 예정이다.

‘황금귀’라 불리는 일본 오이시 Tetsuro 박사의 슈프림 사운드로 무장된 스컬캔디 캘리포니아 연구소에서는 밤낮으로 훌륭하고 혁신적인 신제품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그 결과 베이스와 서브-베이스까지 정확하게 재생할 수 있는 제품인 크러셔(CRUSHER)를 2013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스마트 악세사리 쇼에서 한국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CRUSHER는 베이스와 서브-베이스영역 재생이 탁월하다고 하는데, 베이스란 250Hz 이하의 주파수 대역을 말하고, 서브-베이스는 60Hz 아래의 주파수 대역이다. 일반적인 사람의 귀는 서브-베이스 영역에서 민감하지 않기 때문에 이 영역대는 귀보단 몸으로 느낄 수밖에 없다.

하지만 기존의 일반적인 헤드폰은 하나의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소리로만 전달하기 때문에 이 서브-베이스 영역을 제대로 전달할 수 없었다. 스컬캔디 크러셔는 현존하는 헤드폰의 한계를 넘어 서브-베이스의 느낌까지 그대로 전달하는 헤드폰이다.

뉴욕 타임즈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과연 얼마나 많은 헤드폰들이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해줄까? 적어도 스컬캔디의 Crusher는 뇌가 흔들리는 진귀한 경험을 선사한다”고 전한다.

스마트 악세서리 쇼에 방문하면 스컬 크러셔를 체험할 수 있고, 그밖에 사운드캣에서 제공하는 300만원대 헤드폰과 각종 커스텀 이어폰의 청음이 가능하다.

스컬캔디의 공식 수입사인 사운드캣은 음악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쉽고 편하게 음악과 만날 수 있는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Westone Labs, Etymotic Research, Phonak 등 프리미엄 헤드폰과 MXL, Novation 등 음악장비를 취급하는 포괄개념의 뮤직관련 장비 유통 및 서비스 회사로 매니아층을 섭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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