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은 20일부터 티빙몰을 통해 투니버스 드라마 <기억, 하리> 시즌2의 공식 굿즈인 ‘글리터 다이어리’와 ‘바니 하리 후드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글리터 다이어리’는 드라마 포스터 이미지, 배우 프로필 사진과 함께 친필 사인이 담긴 엽서, 드라마 로고가 프린팅 된 볼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드라마 엔딩 장면에서 선보인 일러스트 이미지들을 다이어리 내지로 다채롭게 담아 드라마의 여운을 간직할 수 있게 했다.

극중 ‘하리’가 입었던 ‘바니 하리 후드티’도 굿즈로 출시된다. 모자에 토끼 귀가 달려있는 연보라색 후드티로 교복 위에도 귀엽게 매치할 수 있다. ‘바니 하리 후드티’는 제2의 하리를 꿈꾸는 10대 애청자들에게 필수템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억, 하리>의 굿즈는 드라마에 대한 인기를 반증하듯 출시할 때마다 화제를 모았다. 지난 여름 시즌1 굿즈로 출시했던 ‘하리 팔찌’는 극중 남주인공 ‘강림’이 여주인공 ‘하리’에게 선물했던 아이템으로 출시 2시간만에 100개 세트가 완판되고, 2차 예약 판매에서도 1,000개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이번에 새로 출시하는 한정판 굿즈는 No.1 굿즈샵인 티빙몰에서 ‘글리터 다이어리’ 2만 2000원, ‘바니 하리 후드티’를 3만 3000원에 구매 가능하며, 오는 31일까지 론칭을 기념해 두 가지 제품 모두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글리터 다이어리’를 구매한 고객에겐 티빙에서 최신 방송, 영화 시청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기억,하리2 일러스트로 디자인된 티빙 캐쉬 1만원 쿠폰을 제공한다. 론칭 당일 자정까지 ‘바니 하리 후드티’를 구매한 고객에겐 5명을 선정해 배우 친필 사인 포스터 2종을, 오는 31일까지 ‘바니 하리 후드티’를 구매하면 15명을 추첨하여 <기억, 하리> 일러스트 원화 액자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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