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모스 참석.. 샤이니 태민, 마미손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
[뉴스워커_고영진 기자] 이탈리아 토털 패션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3월 22일(금) 더 라움에서 ‘메트로시티 19FW 패션쇼&파티’ 개최를 앞둔 가운데, 막강한 참석 명단이 공개되어 화제다.
메트로시티 엠버서더인 세계적인 모델 케이트 모스가 내한, 19FW 패션쇼&파티에 참석을 확정했으며, 일본의 패션 아이콘 니시우치 마리야는 패션쇼 런웨이에 모델로 선다는 소식이다. 큰 키에 매력적인 눈매의 니시우치 마리야가 ‘I AM WHO I AM’을 콘셉트로 한 메트로시티 새로운 컬렉션을 어떻게 소화할 지 관심이 모인다.
니시우치 마리야는 일본의 모델 겸 배우이자 가수인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일본 10대들의 대표 잡지인 ‘니콜라’, ‘seventeen’의 전속모델로 활동, 일본 10대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인물 1위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2014년 가수로 데뷔해 제56회 일본 레코드 대상 최우수 신인상, 제47회 일본유선대상 신인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어 2015년 제1회 크리스마스 주얼리 프린세스상 여배우 부분, 제28회 일본 레코드 대상 우수 작품상, 제48회 일본유선대상 유선 음악 우수상 등 수상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재능을 입증했다.
또한 한국 아이돌 샤이니 KEY의 첫 솔로 라이브 무대에 런웨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미 한류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상태이다.
한편,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내외 셀러브리티들이 이번 메트로시티 컬렉션에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인플루언서, 프레스, 해외 바이어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것으로 보인다”면서 “패션쇼가 종료된 이후 오후 9시부터는 DJ 공연은 물론 다양한 퍼포먼스, 프로모션과 칵테일&케이터링까지 준비된 애프터 파티가 이어진다. 스페셜 게스트로 샤이니 태민과 마미손의 공연이 계획되어 있으니 많이 기대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