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소통의 날'에 이어 손금주 국회의원의 소통행보가 계속된다.

전남 나주·화순 손금주 의원(국회 운영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오늘 3월 22일(금) 17:00, 한국전력공사 비전홀에서 '국회의원 손금주와 10대 청소년들의 만남, 통통대화'를 개최한다.

세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손금주 의원은 10대 청소년들의 고민과 현실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청소년들과의 대화를 준비했다.
이 날 나주시 소재 고등학교별 3명의 학생들이 참석, 각 학교를 대표해 그들의 생각을 밝히고 진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손금주 의원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아이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진지한 대화와 소통을 통해 겉만 뻔지르르한 정책이 아니라 이 시대의 청년들의 가능성을 지원하는 정책, 청소년들이 꿈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정치를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손 의원은 매월 두 번째 수요일 화순, 네 번째 수요일 나주에서 14:00부터 18:00까지 주민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논의하는 '민원·소통의 날'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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