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써브 조사 자료 토대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 조사에 따르면 4월 3주 서울 매매가 변동률은 0.00%, 전셋값 변동률은 0.02%를 기록했다.

서울 매매시장은 4.1부동산대책이 발표 후 3주가 지났지만 아직 시행은 안돼 아직 조용한 분위기다. 다만 강남권은 매도자들의 기대감이 커 일부 재건축 단지 등 호가가 높아지기는 곳도 있었다.

서울 전세시장은 거래가 거의 올스톱 상태다. 간간히 중소형 주택형은 찾는 사람이 있어 거래가 되기도 하지만 지난주에 비해서 거래는 더욱 줄어든 분위기다.
서울 매매가 변동률은 0.00%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지역이 큰 변동 없었지만 도봉구(-0.06%), 성북구(-0.04%), 구로구(-0.03%), 노원구(-0.03%), 은평구(-0.01%) 등은 하락했고 서초구(0.02%), 강남구(0.01%), 송파구(0.01%), 양천구(0.01%)는 소폭 올랐다.
도봉구는 지난 주보다 거래가 더 업다. 정책 발표만 난 상태라 문의만 간혹 있는 편. 쌍문동 한양1차 71㎡형은 1000만원 내린 2억~2억1000만원 선.

성북구도 마찬가지다. 딱히 정책에 의한 영향도 없고 계속 조용하다. 장위동 대명루첸 125㎡형은 2000만원 내린 5억7000만~6억2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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