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새로 시작한 수목 드라마 ‘절대 그이’가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전날 첫 방송에서 기록한 시청률 2%대에서 단번에 벗어나 5월16일 방송에서 시청률 3%대로 껑충 뛰었다.  TNMS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3회 시청률은 3.7%, 4회 시청률은 3.4%를 기록하면서 전날 1회 2.4%, 2회 2.5% 보다 크게 상승했다.

‘절대 그이’는 40대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해 이날 종방한 MBC ‘더 뱅커’ 주 시청자 층 50대여자와 차별성을 보였다.

‘절대 그이’는 동명 일본 만화 원작을 리메이크 한 드라마로 특수 분장사 다다와 연인용 피규어 제로나인이 펼치는 인간과 피규어와의 달콤 짜릿한 로맨스 이야기다.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