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조은정 SNS)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조은정 전 아나운서가 화제다.

조은정은 지난 2014년 게임채널 OGN을 통해 데뷔했다.

그는 2016년 연말부터 지난해 6월 말까지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리포터를 지냈다.

평소 배우들과 인연이 많았던 조은정은 문소리와도 자매처럼 다정한 사진을 남긴 바 있다.

당시 조은정은 자신의 SNS에 문소리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원피스를 입고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조은정은 사진과 함께 "정말 따뜻하게 대해주셨던, 문소리 선배님 영광이었습니다. #영화 #여배우는오늘도 #문소리감독님"이라는 글을 게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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