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홍현희가 부친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9일 홍현희의 부친이 별세했다.

20일 홍현희 소속사 관계자는 "발인은 22일이며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있는 상태"라며 "향후 스케줄은 매니지먼트에서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져있다"고 밝혔다.

홍현희 부친상 소식에 지인들 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빈다”, “안타깝다”, “힘내길” 등의 애도와 응원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07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10월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과 웨딩마치를 올렸으며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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