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신동미, 허규 나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동미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살이다. 신동미의 남편인 허규 또한 신동미와 같은 나이로 1977년생 42살이다. 신동미와 허규는 동갑내기 부부다.

신동미는 남편 허규와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중이다.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동미 허규 부부의 고군분투 이사기가 전파를 탔다.

최근 결혼 5년 만에 분가하게 된 신동미 허규 부부는 새벽부터 분주하게 움직여 짐정리를 마쳤다. 그들은 정든 집과 인사를 나누며 떠날 채비를 했다.

그때 부부를 배웅하던 시부모님이 갑작스레 눈물을 보였고, 결국 신동미도 참았던 눈물을 왈칵 터트렸다. 또한 새 집으로 향하던 중 도착한 시부모님의 문자 한 통에 신규 부부는 물론 지켜보던 모두가 감동에 빠지기도 했다.

한편 신동미와 허규는 지난 2011년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에서 처음 만나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2014년 12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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