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토류란?..월스트리트저널 "공장 설립 추진하고 있다"
희토류란?..월스트리트저널 "공장 설립 추진하고 있다"
  • 김은동 기자
  • 승인 2019.05.22 09: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SBS)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반도체 등에 핵심원료로 사용되는 희토류가 화제로 떠올랐다. 중국이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에 희토류 수출 중단 카드를 꺼낼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기 때문이다.

희토류란 희유금속 중 하나로, 희귀한 흙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희토류는 란타넘 계역 15개 원소를 합친 17개 원소를 가리킨다. 이들 원소를 합쳐 희토류라고 말하고 있다.

희토류는 화학적으로 안정되면서도 열을 잘 전달한다. 이로 인해 합금이나 촉매제, 영구자석, 레이저 소자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희토류의 경우 전기 자동차, 풍력 발전 모터, 액정표시장치 등의 핵심 부품으로 이용되고 있다. 중국은 전 세계 희토류 생산량의 약 97%를 차지하고 있다. 

21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희토류 공장을 시찰하자 현지 매체에서는 “중동에 석유가 있다면 중국에는 희토류가 있다”며, 시 주석의 방문이 미중 무역전쟁과 무관하지 않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중국이 희토류 수출을 금지할 가능성에 대한 미국의 맞대응 소식도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 기업이 호주 최대 희토류 생산업체와 함께 미 본토에 희토류 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상대에 대한 비방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