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레모나’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시코르 매장 옆)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다음 달 9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물 없이도 간편하게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는 ‘레모나S 하트캔’은 물론, 저분자 피쉬콜라겐과 비타민 C가 함유된 ‘결콜라겐’, 온 가족의 장 건강을 책임지는 ‘유산균9C’, 그리고 가벼운 바디를 위한 필수품 ‘칼로-스탑’ ‘칼로아웃’ 등 의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레모나’와 ‘레모나 결콜라겐’ 구매 시, ‘바이오아토솔’ 마스크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비롯, 팝업스토어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 ‘레모나’를 제공하는 ‘포토 인증 SNS 현장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이 밖에도, ‘SM Town & Store’ 매장 2층에서 '레모나' 모델 '아이린'을 촬영 후, SNS 올린 게시물을 레모나팝업스토어에서 보여주면, '레모나'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팝업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 한해, ‘SM Town&Cafe’ 매장 내 카페 이용 시, 제조음료에한해 2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에이라이프(Alife)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엄세형 대표와 협업한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36주년을 맞은 ‘레모나’를 비롯해, 다이어트와 장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과 약국 전용 보습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트렌디한 삼성동 코엑스몰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여, 많은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2001년 안정성을 인정받아 의약외품으로 분류된 ‘레모나’는 ‘비타민 C’와 ‘B2’, ‘B6’를 포함한 국내 최초의 가루형 비타민으로 복약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산제로 개발,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레모나’ 한 포에 들어있는 30만 개의 마이크로 비타민 알갱이에 독자적인 특수 ‘세립코팅공법’을 적용해 위에 주는 부담을 줄이고 체내 흡수력은 높였다. 또한, 이중 코팅된 ‘제피아스코르브산’ 원료를 사용해 신맛을 감소시켜 복약순응도를 개선했으며, 개별 포장 제품이라 산화 우려가 적다.

이와 더불어, '먹는 화장품'이라는 별칭을 얻고 있는 ‘레모나’ 1포 당 레몬 7개, 귤 9개, 사과 35개에 해당하는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고, 스틱형 낱개 포장이라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량을 조절하며 복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경남제약은 62년 전통을 자랑하는 국민 무좀약 ‘피엠’ 제품군과, 인태반 제제 피로솔루션 ‘자하생력’, 목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인후염 트로키제제 ‘미놀에프트로키’ 등을 생산 · 판매하는 일반의약품 전문제약사이다.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