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에서 5월 22일 새로 시작한 수목드라마 ‘단하나의 사랑’ 시청률이 5월23일 방송에서 전날 보다 소폭 하락한 가운데 같은 날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수목드라마 ‘봄밤’ 시청률은 소폭 상승 하며 대조를 보였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단하나의 사랑’ 시청률은 3회 6.3%, 4회 7.2%로 평균 6.8%를 기록하면서 전날 1회 7.3%, 2회 7.7% 시청률 평균 7.5% 보다 하락했다. 하지만 MBC 수목드라마 ‘봄밤’은 이날 시청률 3회 4.5%, 4회 6.1%를 기록하면서 평균 5.4%로 전날 1회 시청률 4.1%, 2회 시청률 6.1% 평균 5.2% 보다 소폭 상승했다.

‘단하나의 사랑’은 이날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여전히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차지 했는데 SBS 수목 드라마 ‘절대 그이’는 이날 7회 3.2%, 8회 2.9%를 기록했고 비지상파 수목드라마 시청률 (TNMS,유료가입)은 tvN ‘그녀의 사생활’ 3.5%,  OCN ‘구해줘2’가 2.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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